올 스테인리스 랙을 가지 않는 이유? (올스뎅)

왜 타이탄 테크를 선택하였는가?

제 랙은 일단 스테인리스와 기존에 갖고있던 크로스멤버로 조합한 "스테인리스 + 블랙"랙입니다. 이랙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좋은 각관, 좋은 타공으로 이루어진 파워랙이기 때문이었고, 옵션 추가 및 신제품 개발에 있어서 열정적인 "타이탄 테크" 사장님의 신념에 깊이 감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덕에 랫타워, 불독패드, 스미스머신 등 최고의 옵션들을 나날이 뽑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더욱더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기 위해서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옵션 등도 개발중에 있으며 파워랙에서 사용 가능한 "레그 익스텐션 및 레그 컬"옵션 또한 개발중에 있습니다. 여러 개발사들이나 수입사가 있겠지만 이렇게 연구에 매진하는 업체는 타이탄테크가 유일했습니다. 초심을 잃는 회사도 있고, 문제를 일으켜서 계속 명판을 갈아서 새업체인양 작업하는 업체도 있지만 타이탄 테크는 직진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브랜드의 랙을 선택한 것은 좋은 일이었고 좋은 기회가 있어 "기둥"만 스테인리스로 교체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스테인리스가 "어태치먼트"들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좋다. 그리고 기둥들은 어태치먼트를 사용하면 긁힘, 도장까짐등이 생겨 미관상 감성이 조금은 하락하는데 이 점을 보완하는데 있어서 좋다. 그래서 저는 올스뎅을 갈 여력은 없고, 스테인리스 기둥만을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이탄 테크에서 구성한 저의 랙입니다. 모노리프트, 불독패드 슬링 케쳐바를 달아주었습니다. 스미스 머신은 설치 계획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