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기어 본인도 스테인레스 예찬론을 펼쳤으니 저 또한 스테인리스 (스뎅)을 꼭 들여야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기회만 주어진다면 기변을 할 생각이었는데 너무나 훌륭합니다. 스테인리스제품의 장점은 다들 아시다시피 식기에도 쓰일 만큼 "친 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녹이 슬지 않으니 가루 안날리는것이 장점이며 동시에 "도장"이란 개념이 아니므로 페인트 가루에 대한 우려도 없습니다.
제게로 도착한 기둥 하나를 촬영했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이 기둥도 꽝꽝 얼어있는 듯한 냉기였습니다. 이러한 파워랙의 조립에는 36mm를 조일 수 있는 공구들이 필요합니다. 옆에 보이는 공구가 바로 그 공구들입니다.
대충 조립을 완료한 시점은 이렇습니다. 기존의 슬링 을 계속 써야하므로 세로바는 77로 고정인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제품은 현재는 거의 타이탄 테크, 타이거 포스에서 구매해왔으며 제 구성을 보면
- 타이탄 파워랙 블랙 기둥 2개
- 타이탄 파워랙 스테인리스 기둥 4개
- 타이탄 파워랙 크로스멤버 44 4개
- 타이탄 파워랙 크로스멤버 77 4개
- 타이탄 파워랙 리어베이스
- 타이탄 파워랙 슬링 세이프티
- 로그 오하이오 바
- 로그 바 2.0
- CNK 1200mm 스트레이트 바
- 타이탄 파워랙 하단 봉걸이 옵션
- 타이탄 파워랙 상단 봉걸이 옵션
- 타이탄 긴 원판꽂이 4
- 타이탄 원판꽂이 2
- 타이탄 풀업바 옵션 5 (4개는 핏보드 용으로 사용중)
- 타이탄 파워랙 모노리프트 옵션
- 타이탄테크 햄머 스트렝스 원판
- 타이탄테크 로그 원판
- 타이탄테크 테크노짐 원판
- 타이거포스 8000벤치
- 타이탄테크 라이프 평벤치
- 타이탄테크 햄머 스트렝스 덤벨 5 ~ 50kg 세트
- 타이거포스 파워랙 불독 패드
- 타이탄테크 클로코브 바벨 블루
- 타이탄테크 캡틴 원판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바닥은 명품 윈 플러스 윈의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 2년 사용중이지만 "이염"이 없어서 너무 맘에들어하는 제품입니다. 타이탄 테크의 제품이 상당히 많은데 그 이유는 타이탄 테크가 에프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방문 고객에 대해서 너무나 좋은 환대를 해주시고 촬영 및 사용에 거부감이 없어하시고 열린 마인드로 임하시면서 동시에 새로운 랙에 대한 연구를 한낯 방문자인 제게도 조언을 구하는 등의 모습을 보고 이 업종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알통스포츠에서 들여오는 REP 시리즈나, 제너럴라인=스트렝스라이프=데드스루인 왜자꾸 업체이름을 여러개로 늘리기만하는지 모르겠는 업체에는 없는 스미스 머신옵션 등은 정말 이 업체를 여러분께 꼭 소개해주고 싶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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