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 다이어트 클라이머

 유산소를 해야지, 그런데 대한민국 서부지역은 미세먼지에 초토화되는 날이 많으니 밖에서 유산소를 하기 어렵다. 그런데다가 지금의 시국은 밖에서 운동하기에 그리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 그러한 기억들이 모여서 가포 다이어트 클라이머를 구해 사용해보았다. 사용후기를 적어보기 전에 앞서 사진을 보고 가보자.

일단 일반적인 클라이머들과 구성은 다르지 않은 편이다. 운동을 했을때 운동감이 좋은지는 모르겠는게 내 느낌에는 뻑뻑했다. 그래서 뻑뻑해서인지 쇠가 긁히는 소리들이 많이 나서 아쉽지만, 몇번 못 타고 처분을 해야했다. 물론 이 제품이야 가격이 저렴하니 그 가격만큼의 품질인건 당연하다는 생각이고 이 소음을 충분히 감수할만한 사람이라면 그대로 진행해도 좋을 듯 하다.